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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뉴스] 세계 최초 철근 대신 GFRP 내장된 슈퍼 콘슬라트·슈퍼 베이스 나온다!!
2024.11.29
- 한국콘슬라트, 슈퍼 베이스·슈퍼 콘슬라트 세계 최초 ‘첫선’... 꿈의 신소재로 각광받는 GFRP 내부 보강제 활용
- 부식(녹)이 절대 발생하지 않아 설치 후 반영구적 사용 가능(약 80년 사용수명 예상)
- 하중강도 기존 제품보다 1.5배 강해 내구성 탁월... 미끄럽지 않은 엠보싱 콘슬라트+GFRP 보강근 탑재로 ‘승부수’
▲ 철근 대체제 GFRP를 내부 보강재로 활용한 슈퍼 콘슬라트와 슈퍼 베이스(콘슬라트 보)
콘크리트 보강근으로 주로 사용되는 철근을 대체할 새로운 신소재 GFRP를 활용한 콘슬라트가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여 앞으로 어떤 판도 변화를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30년 기술로 발전시킨 대한민국 콘슬라트의 대표기업 (주)한국콘슬라트가 꿈의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철근 대체제 GFRP를 내부 보강재로 활용한 슈퍼 베이스(콘슬라트 보)와 슈퍼 콘슬라트를 특허 출원하고 세계 최초로 선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철근을 대체할 새로운 신소재 G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를 활용한 슈퍼 콘슬라트
철근을 대체한 신소재 GFRP를 적용한 슈퍼 베이스와 슈퍼 콘슬라트는 철근처럼 절대 부식(녹)이 발생하지 않아 설치 후 반영구적 사용(약 80년 사용수명 예상)이 가능하며, 하중강도가 기존 제품보다 1.5배 강해 내구성이 탁월하다. 또한 콘크리트 표면을 엠보싱처리하여 미끄럽지 않다.
슈퍼 베이스와 슈퍼 콘슬라트는 건설품질안전평가원에 실험 의뢰한 하중강도 시험성적 결과 기존 베이스와 기존 콘슬라트 대비 뛰어난 휨 강도를 공식적으로 입증받았으며 현재 특허출원 중에 있다.
G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Glass Fiber Reinforced Plastic)는 유리섬유와 플라스틱 수지를 결합한 고강도, 경량의 복합재료로 철보다 가볍고,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나며, 녹슬지 않고 친환경적이어서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신재료로 알려져 있다.
▲ 철근을 대체할 새로운 신소재 G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를 활용한 슈퍼 베이스(보)
GFRP는 1940년대 초부터 사용되기 시작하여 1960년대 이후 유리섬유보다 우수한 탄소섬유가 출현해 플라스틱과 결합함으로써 기존에 사용되던 금속, 세라믹 재료 등을 대체하고 있다. 장점은 가볍고, 내구성·내충격성·내마모성 등이 우수하며, 녹슬지 않고, 열전도율이 낮고, 가공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섬유로 만든 철근 대체재 GFRP는 철근의 부식으로 인한 콘크리트 균열을 방지하고 철근의 1/4 무게에 불과해 가벼운 경량성을 자랑하며 녹슬지 않는 내구성이 뛰어나 80년 이상의 장수명을 보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GFRP 보강근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205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이자 의지를 담은 개념인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 신소재로 알려져 있어 최근에 사용량이 대폭 증가하였으며, 앞으로 건축분야에서 더욱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콘슬라트의 주요 생산 품목에는 철근이 들어가지 않아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고강도로 제작된 건식기둥, 콘슬라트 받침대(베이스), 콘슬라트, 원형급이기 밑판, 사각급이기 밑판, 보호덧판(사각급이기용), 콘크리트 칸막이 등이 있다.
한국콘슬라트는 전국 수많은 농장에서 인정받은 신축·개축 시공 전문팀을 운영 중에 있다. 약 30여 년의 숙련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공 전문팀은 기둥부터 콘슬라트·칸막이 설치까지 직접 시공한다. 또한 콘슬라트 철거 및 설치 작업이 가능하며 2년의 철저한 책임 A/S를 보장한다.
출처 : 한돈뉴스(http://www.pignp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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