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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KEco, 독일 BAU2023-친환경 철근 대체재 폭발적 성장 전망

2023.04.18

- 저탄소 기술로 비용 절감, 탄소 배출량 저감, 자원순환 및 고용 취약계층 근로 확대

 

 KCMT, 독일 BAU 2023박람회 참가 KCMT는 독일 뮌헨 BAU 박람회에 마련된 친환경 철근 대체재 KEco 전시관을 소개하고 있다. 

 

  

친환경 철근 대체재 생산기업 KCMT는 독일 뮌헨 BAU 2023 세계 최고 건축자재 박람회에 참가했다.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프리미엄 건설자재 KEco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저탄소 끝판왕으로 세계적 이슈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4년 만에 열리는 BAU 2023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업체들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가운데 산업혁명 시대 이전과 비교해 평균 1.5도가 상승할 것을 예측하며(IPCC) 지난 2015년 채택된 ‘파리기후변화협정’에서 지구온난화 저지를 위해 설정된 목표치 상승을 막기 위해선 전례 없는 과제들을 수행해야 한다는 한목소리에 맞게 새로운 시대의 바람인 친환경 철근 대체재 KEco에 특별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유이다.

 

  

KCMT, 독일 BAU 2023 박람회 참가 친환경 철근 대체재 KEco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질문과 KEco를 체험하는 현장 모습.  

 

 

KCMT는 탄소중립·탈철강으로 기후 변화 위기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철근을 대체할 수 있는 GFRP(Glass Fiber Reinforced Plastic - 유리 섬유 강화 플라스틱) 보강근 KEco를 탄생시켰다. 철근보다 강도가 2배 이상 높으며 무게는 1/4 가볍고 녹이 슬지 않아 내구성 또한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팩토리로 품질과 환경 관리, 최적화 시스템으로 단일 공장으로서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고품질 제품 생산 관리까지 갖추고 있어 제품에 대한 가격 경쟁력 또한 우수하다. 

 

2026년 글로벌 GFRP Rebar 시장을 94조원 (Composite rebar market by type and georraphy - Forecast and analysis 2022-2026, Technavio, 2022) 규모로 전망하고 있으며 친환경 철근 대체재 KEco의 신뢰성 및 경제적 가치 및 경쟁력을 확보한 저탄소, 안전성, 지속 가능성은 세계시장에서의 폭발적 성장으로 보고 있다.

 

KCMT 관계자는 “후세대에 물려줄 깨끗한 지구 건설을 목표로 끊임없는 도전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완벽한 품질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세계 최고의 품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혁신 성과의 집약체인 KEco는 현재를 짓는 사람들과 미래를 누릴 사람들을 위한 가장 안전하고 경제적인 건설자재로 더 나은 선택으로 더 나은 내일을 이룰 수 있도록 KCMT는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남궁선희 기자 namkung.sunhee@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