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동만 국회의원, 기장군청 경제발전위원회 KCMT 방문.

기장군 정동만 의원이 지난 7일 친환경 철근대체제 생산 전문기업 KCMT 울주공장을 방문했다.

탄소중립이 글로벌 이슈인 요즘, 미래 혁신 기술 사업 친환경 신소재 기업 견학의 일환으로 금회 공장 방문이 마련되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기장군 정동만 의원 및 기장군 경제발전위원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KCMT 쇼룸 및 공장의 생산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KCMT 대표와의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주요 사업 추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을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동만 국회의원은 “정부가 탄소중립 중추국가 도약을 선언한 현재, 탈탄소 산업에 대한 관심과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원하고 있다. KCMT의 공장을 견학하면서 탄소를 저감할 수 있는 철근대체제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정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KCMT와 같은 다양한 신소재 발굴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